아침에 우체국에서 카톡으로 "메이저 위드에서 보낸
등기를 배달합니다" 라는 메세지를 받고,

아 단순 홍보자료를 보내겠거니 하면서 출근을 했는데...(이때까지 최우수 후기
당첨된 것도 모름)

11시쯤 됐을까요? 등기를
우편함에 넣고 간다는 연락이 왔고, 대수롭지 않게 여기며 점심먹고 찾아봐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돌아와 우편함을 확인해 보니

예쁜 손글씨로 보내진 등기가 와 있네요.

자리로 돌아와서 대체 뭐가 온거지 뜯어보니…

두둥!!

최우수 고객후기로 선정됐다는 편지와 함께...동봉된...

빳빳한 5만원 짜리 상품권 4개...

이거보고 너무 좋아서 바로 와이프한테 전화 때리고 당첨을 알리는 게시판 캡쳐해서 보냈죠..ㅋㅋ

우아왕 굿~이번 주말 저녁에 상품권 들고 가족 식사하러 가야겠어요~~

난 단지 컨설팅을 잘받아서 잘받았다고 썼을 뿐인데...(홍시가 홍시맛이 난다고) 선물까지 주시고..ㅎㅎ 

메이저 위드 굿입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