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KS 정기심사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먼저 메이저위드와 조항일 사원에게 감사하다는 말씀을 먼저 전합니다.
KS인증 마크가 주는 무게감은 어렸을 적부터 제 자신이 자라온 주변에서부터 보여 집니다.
수많은 제품에 붙어있는 'K' 마크, 어렸을 때는 '대부분의 제품마다 다 붙어서 나오는 마크인가 보구나' 라고 생각했지만 그 마크를 받기 위해 밤낮으로 연구개발하고 고생하는 직장 선배님들의 모습은 미쳐 생각하지 못하였습니다. 이번 KS 인증 준비로 인하여
제품하나가 고객에게 판매되는 것이 얼마나 힘든 것인지 다시 한 번 깨달음을 느끼는 경험이 되었습니다.
KS인증 심사가 처음이다 보니 어떻게 준비해야할지 막막하였으나 기존 해오던 업무를 토대로 메이저위드와 전화와 미팅 등을 통하여 큰 틀에서부터 세밀한 부분까지 하나하나 준비해가며 인증심사준비를 완성시켜 갔습니다.
저희 회사는 2명의 심사위원님께서 1일 심사로 인해 시간이 심사시간이 촉박하였고 그 짧은 시간동안 최대한 준비한 것을 어필
하여야 했습니다. 이점에서 메이저위드의 존재감은 더욱더 빛이 났습니다.
심사위원님께서 자주 하시는 질문들, 주로 검토하는 서류 등을 집어주셨고 이런 것들은 컨설팅 전문 업체인 메이저위드만이
할 수 있는 경험과 조언이었습니다. 이러한 경험과 노하우가 축적되어 심사 당일 날 심사위원님의 질문이 칭찬으로 이어질 때
다음 KS심사의 자신감과 메이저위드의 신뢰감을 불러일으켜 왔습니다.
오타와 날짜하나까지도 세밀하고 꼼꼼하게 피드백 해주셨던 조항일 사원,
메이저위드에 오랜 기간 근무하시며 같은 산업공학도 선배로서 어떠한 저의 질문에도 밝은
웃음으로 대답해주시는 대리님께 다시 한 번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