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 M 3862 KS인증은 사용온도 70℃ 이하 또는 120℃이하의 보온 보랭에 사용하는 폴리에틸렌을
발포시켜 만든 발포 폴리에틸렌 보온통에 대하여 규정하였습니다.
발포 폴리에틸렌 보온재에 대해 KS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종류를 파악해야 합니다.
KS M 3862 뿐만 아니라 KS인증을 준비하기 전에는 반드시 KS표준 먼저 확인 후
생산하고 있는 제품의 종류는 어느 것에 해당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KS M 3862에서는 최고 사용온도에 따라서 구분하고 있습니다.
1종, 2종으로 크게 나눠지며 기호로는 P1, P2로도 구분됩니다.
최고 사용온도는
1종은 70℃, 2종은 120℃로 구분됩니다.
제조하고 있는 제품의 최고사용온도에 맞게 KS인증 종류를 설정하여
해당 제품의 품질관리실적과 표준화 일반등을 준비하여 KS인증 심사를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다음으로 KS M 3862 발포 폴리에틸렌 보온재 KS인증 심사항목 중 자재의 관리에 대해서
안내하겠습니다.
크게 원재료와 부재료로 나눠지며
원재료는 발포성 시트와 폴리에틸렌이 있습니다.
발포성 시트는 종류와 치수, 발포도에 대한 검사실적이 필요하고
폴리에틸렌은 멜트인덱스에 대한 검사실적이 필요합니다.
부재료는 촉매, 발포제, 정포제, 난연제, 외피가 있습니다.
각각의 종류 확인에 대한 검사실적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KS규격 표시품은 인수검사를 생략할 수 있으며, 공급하는 업체의 시험성적서로 인수 검사를 갈음할 수 있습니다.
KS인증 심사항목 중 자재의 관리는 10점에 해당하지만 인증에 필요한 점수는 10점이지만
제품의 품질관리까지 영향이 있으므로 그 이상이라고 판단 할 수 있습니다.
자재의 관리를 철저하게 준비하여 품질 실패비용을 줄여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