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대샤인건업입니다. 

이번 정기심사를 준비하고 마치며 메이저 위드(박혜강주임님&이재희주임님)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희는 소규모 사업장이라 할것도 부족한것도 많아 3년전 타 업체와 KS 신규인증을 진행할때 극도의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정기심사가 도래하였을때 (제가)품질담당자를 할 수 없노라고 사장님과 크게 싸우고 사표를 쓰네 마네 했었습니다.

그리고 KS를 포기하는 걸로 가닥 잡고, 맘(?)편히 있을때, 사장님께서 메이저위드와 어떻게 연결이 되어서 담당자분께서 사무실로

오셨는데 (너무젊으셔서)첫인상이나, 말투가(아무 문제없다고. 걱정하지 말라고 KS 쉽다고) 너무 쉽게말씀하셔서 속으로 의심의 눈초리로 본것도 사실입니다. 기존 갖고있던 서류도 대부분 갖다 버리라고하시고, 2주에 한번 오셔서 2시간 지도만 해주시고 휙 가셔서

속으로 정말 불안했습니다. 이것만 알면된다고 설명해주실때마다...정말 이렇게만해도 KS인증 받을수 있어요? 라고 매번 물어봤던거 같습니다. ㅡ_ㅡ; 컨설팅이 정말  답을 알고 문제를 푸는 수준으로 너무 쉽고 스트레스도 없었거든요. 신규인증때보다 너무 쉽고 간단해서 심사일때까지 계속 불안했습니다. 하지만  나중에 지도해주신대로 준비하고 심사일이 되었을때  속으로 하하 웃게되더군요. 정말 필요없는거는 모두 빼고 핵심만 딱 찝어서 어려운 말들을 쉽게 설명해주셔서 그걸로 준비를 했더니 심사위원들의 질문이 두렵지도 않고 조금 버벅댄것은 있지만 대답못할것은 없더라구요. 심사위원들도 준비를 잘했다고 칭찬을 해주시더군요. 이런 기세라면 다음번 심사도 쉽지는 않지만 두렵지도 않을거 같습니다. 업계 1위가 그냥 된건 아닌듯합니다. 무탈하게 KS인증을 받을수 있게 해주신 메이저 위드 및 관계자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다음에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