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호 팀장님,동근씨 그동안 저희 (주)원전기업을 위해 열심히
일해 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두분의 노력으로 무사히 심사를 마치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조금 성의가 없다는 생각도 했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왜 그렇게 했어야하는지
알게되었고, 지금은 그 모든것이 내것이 되었다는게 기쁘고 고맙네요.
이번 일로인해 너무 많은것을 배웠고 내가 이 회사를 위해 무엇을 해야하는지도
알게 되었습니다.
심사를 끝내고보니 후련한 마음 보다 허탈함에 그냥 웃음이 나네요..
항상 목요일날 방문하셔서 그런지 이유없이 달력을 쳐다보다 목요일을 찾는 습관도 생겼어요. 여튼 심사도 끝났으니 언제한번 뭉쳐 소주나 한잔 하자구요.. 연락 기다릴께요.
그리고, 심사전날 찾아주셔서 격려해주신 신문기 본부장님께도 감사드리고, (주)메이져경영커설팅의 모든 직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 많은 발전 있길 바랄께요..화이팅"